안정환의 아내인 사업가 이혜원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덥죠. 7월. 그래도, 우리 힘내요! #뽜이팅이 필요한 혜언니 #조큼 이상해도 다른 사람이 찍어준 귀한 사진"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건물 입구에 서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의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낸다. 여기에 127만 원짜리 명품브랜드 D사의 호피 프린팅 신상 플랫 슈즈를 신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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