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U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과 배우 이병헌의 아들 준후 군이 바깥 풍경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러한 아들의 모습을 이민정은 2023년 10월 5일에도 한 차례 게재한 바 있다.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준후 군은 앞서 농구대회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역시 농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한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3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현재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며, 극중 웨딩드레스 업체 대표 백미영 역으로 활약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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