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 이틀째. 오늘은 수영장 갔다가 바다 갈 예정이라 수영복 입고 우리방 테라스 뷰 앞에서 사진 찍어봤어요. 동해바다도 너무 아름답네요. 영상은 유투브 필미나tv 에서 만나요. #셀카 #셀스타그램 #휴가 #결혼기념일 #수영복 #selfie"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미나는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테라스에서 강릉의 푸른 바다를 구경하고 있다. 1972년생의 미나는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S라인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남편 류필립과의 투샷은 달달함을 자아낸다.
미나는 17세 연하의 아이돌 출신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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