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케이팝 비주얼 투표 1위 선정
방탄소년단(BTS) 진이 'KPOP VISUAL OF THE YEAR 2021(2021년 케이팝 비주얼)'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진이 비주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진은 지난 4일 K-POP 투표 웹사이트 'music mundial'에서 진행한 'KPOP VISUAL OF THE YEAR 2021(2021년 케이팝 비주얼)'투표에서 91.05%의 놀라운 득표율을 차지, 500만표 이상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진의 팬들은 SNS에서 해시태그 '#VisualOfTheYearJin'으로 진의 'KPOP VISUAL OF THE YEAR 2021' 1위를 축하했다.
방탄 소년단 멤버들도 진의 외모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지난 6월 페스타(FESTA)에서 이루어진 멤버들 자체 투표에서도 진은 '조각상 같은 멤버'와 '얼굴 천재'로 선정됐다.
비단 멤버들 뿐 아니라 체코의 인형 제작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이 뽑은 과학 분석가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진 남자 등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각종 비주얼킹이다.
가장 한국적인 미모로 세계최고의 미남 타이틀을 전부 거머쥔 진은 해외 매체에 노출될 때마다 눈에 띄도록 화려하고 수려한 미모로 항상 화제가 되어왔다.
2021년 진은 투표 사이트 'KPOP VOTE'에서 1월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0'에서 1위를 시작으로, 'King of Visual Kpop 2021'에서 1위, 'Best Kpop Prince'에서 1위, '가장 잘생긴 K-POP 아이돌'에서 1위,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Choice)에서 진행한 'Visual King of KPOP 2021'에서 1위 그리고 지난 4일 투표 웹사이트 'music mundial'에서 'KPOP VISUAL OF THE YEAR 2021'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2021년 상반기 비주얼과 관련된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석권, 올해에 벌써 6관왕을 차지한 것.
방탄소년단은 내일 싱글 CD 'Butter'를 발매한다. 새 싱글 CD에는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디지털 싱글 'Butter'와 신규 트랙 ‘Permission to Dance’가 실린다. 특히 새 곡 ‘Permission to Dance’는 티저에서 우리는 춤을 춰도 되겠냐고 요청할 필요가 없다는 당찬 메시지를 던지며 화끈한 썸머송을 예견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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