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중 한 명이 생일을 맞아 서울숲으로 소풍 다녀왔어요.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야외에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여러분 이번에 제 오랜 친구가 너무나 착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라며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착한 펀딩을 소개하기도 했다. 류이서는 "다 너무 이뻐서 수십번을 요거 들어보고 저거 들어보고 한거 있죠? 힘들었지만 결국 선택했답니다 히히"라고 전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서울숲을 찾은 모습. 풀밭 위에 자리를 깔고 앉아있기도 하고 가져온 주전부리를 꺼내 예쁘게 차려내기도 한다. 자리에 누워 책을 읽는 포즈를 취해보기도 한다. 마치 화보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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