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2일 방송
표예진, 복층 하우스 공개
SNS 통해 본방사수 독려
표예진, 복층 하우스 공개
SNS 통해 본방사수 독려
배우 표예진이 MBC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표예진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윌슨이랑. 오늘 밤 11시 10분이에요!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나 혼자 산다'의 트레이드마크인 윌슨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연분홍빛 잠옷을 입은 채 방긋 미소를 지었다. 특히 표예진은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꼭 볼게요", "너무 예뻐요", "무조건 본방사수다", "너무 기대되네요", "누가 인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표예진은 이날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첫 독립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하우스와 함께 먼지 한 톨도 남기지 않는 청소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천재 해커 안고은 역으로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