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포인트' 공개
"의외 조합, 잘 맞아"
골프의 선한 영향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 사진 = JTBC 제공

'세리머니 클럽'의 3MC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이 팟캐스트를 통해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JTBC 신규 골프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세리머니 클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팟캐스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MC를 맡은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이 '세리머니 클럽'을 소개하며 골프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팟캐스트로 풀어낸 것. 지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총 다섯 편의 팟캐스트가 JTBC 공식 온라인 채널에 공개됐다.공개된 팟캐스트에는 '세리머니 클럽' MC들이 말하는 프로그램 '입덕' 포인트부터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각자의 골프 히스토리까지 담겨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세 명의 MC는 시종일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 사진 = JTBC 제공

이에 대해 "세 분 케미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의외의 조합인데 잘 맞는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본 방송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와 함께 3MC의 개성 만점 매력을 담은 개인 포스터와 스페셜 포스터도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30일 첫 방송되는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를 하며 이야기 나누는 골프 토크쇼다. 라운딩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션 수행을 통한 기부에도 도전해 골프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한편,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은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