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오랜만에 만난 절친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바빠서...5년 만에 만난 내 친구 현정이. 이제는 아이 둘인 엄마가 되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제는 자주 보고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친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더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데, 무엇보다 어느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진을 차지한 이후 최고 가수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KBS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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