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김민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GOLDEN VOIC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민주는 한 패션브랜드의 가게를 찾은 모습이다. 꽃무늬가 그려진 케이스를 낀 휴대폰으로 거울셀카를 찍는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를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는 김민주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옆라인은 시선을 붙잡는다.
김민주는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돼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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