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측 "이날 오전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한지혜가 결혼 10년 만에 득녀해 엄마가 됐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3일 텐아시아에 "한지혜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갑이(태명)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해왔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했다. 출산 임박일을 앞두고 최근 서울로 이동해 새 새명을 맞았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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