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을 선임한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ING HAPPY BRINGS BEAUTIFUL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 5성급 호텔의 81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을 찾은 모습이다. 테이블에는 센터피스 장식과 함께 고급스러운 요리가 놓여져 있다. 한예슬은 넥라인이 깊게 패인 블랙 의상을 입었다. 볼드한 주얼리는 한예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매력을 배가한다.

네티즌들은 "멋지고 당당한 모습 최고", "오늘도 미모 열일", "언니 사진 보니 두통이 나았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연예부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악성 댓글러 등 최근 자신을 향한 무차별적 폭로와 허위사실 유포에 법무법인을 선임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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