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취미생활로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필드로 라운딩을 간 모습. 골프채를 손에 쥐고 먼 곳을 바라보는 이병헌의 뒷모습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한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골프로 잠깐의 휴식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형님 골프치세요?", "몇월호 화보인가요 사재기 때릴게요", "등에 짐 좀 벗으세요! 멋짐!" 등 댓글을 남겼다.
이병헌은 엄태화 감독의 신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촬영 중이다.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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