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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일상을 전했다.
안현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거의 한국에서 본 강아지 중에 제일 컸던 시선집중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너무 큰데 너무 귀엽고 너무 착하고 너무너무 너무너무..."라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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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안현모는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수수한 룩을 보여주고 있다. 안현모는 머리를 묶어 내추럴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강아지 이름이 라이머인가요?", "진짜 크네요", "귀욤귀욤 개귀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달 Mnet에서 생중계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안현모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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