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님프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로를 걷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아침운동, 땀내기 좋은 날씨. 꽃이 여기저기"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편안한 복장으로 마스크와 모자로 중무장한 모습. 특히 세 남매의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늘씬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등산로에서 춤을 추는 짧은 영상까지 올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파라파라 퀸'으로 가수 활동한 이력답게 걸그룹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매끄러운 웨이브가 놀랍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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