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배우 전혜진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전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향이 좋으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진은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한 일상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전혜진은 2011년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개봉한 고두심-지현우 주연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설희 역으로 열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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