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전 시절을 떠올렸다.

배윤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덕분에 잠도 못 자고 임신 전 회상. 작년이랑 지금이랑 인생이 급 바뀜. 내년은 어떨까. 기대됨 #37주 임산부 #만삭 임산부 #잠 못드는 밤 #추억에 젖네 #골드맘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배윤정은 임신 전 모습. 도회적인 느낌의 슈트부터 캐쥬얼한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힙하게 소화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인 현재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