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다 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골프장을 찾은 모습. 라벤더색 상의와 플리츠 스커트, 리본 장식이 달린 모자와 장갑으로 발랄하게 연출했다. 좋은 날씨 덕분에 유리는 더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다. 유리가 입은 상의는 11만8000원, 스커트는 18만8000원, 모자는 6만8000원, 장갑은 5만8000원. 골프웨어도 사랑스럽게 소화해낸 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늘씬한 팔다리와 가녀린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유리는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옹주 수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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