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야와키 사쿠라는 브라운 셋업을 입고 의자 등받이에 손을 얹어 턱을 괴고 앉아있다. 사쿠라의 여섯 갈래로 묶은 발랄한 헤어스타일, 이와 대비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형 같은 매력적인 비주얼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돼 한국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4월 아이즈원 해체 뒤 일본으로 돌아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오는 19일 원소속 그룹인 HKT48 졸업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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