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SNS 통해 근황 공개
물오른 미모 과시
물오른 미모 과시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솔이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누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아 항상 부족한 마음인데 더 낮은 자세로 임하라는 뜻이겠지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부쩍 일교차가 심해지는데 이제 저녁에도 제법 더운 걸 보니 봄만 외치던 제게도 여름이 왔나 봐요. 벌써부터 어떻게 이 여름을 즐길지 고민이 많네요"라며 "국내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맑게 갠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내리쬐는 햇볕을 손으로 가리며 방긋 웃어 보였다. 특히 이솔이는 롱 원피스를 입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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