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는새벽촬영중 #대기시간을활용하는법 #돗자리쵝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대기실 바닥 한쪽 돗자리를 깔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 놓인 응급처치 키트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영란은 담요를 덮은 채 딱딱한 맨바닥에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 팬의 "아프신 거 아니죠?"라는 걱정 섞인 댓글에 장영란은 "아니에요 감사해용"이라고 답해 안심시켰다. 네티즌은 "에구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고생하셨네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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