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엄청 좋아하는 곱창 순두부 찌개. 여기 진짜 맛있어. 일본에 있는 한식 가게 중에 제일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좋아한다는 한식 가게의 곱창 순두부찌개가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며 한식의 맛에 눈을 뜬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에서도 한식 가게를 찾았고, 입맛에 맞는 가게를 찾아 즐기고 있는 모습.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이 종료된 4월부터 원 소속 그룹이었던 일본 그룹 HKT48로 돌아갔다. 하지만 미야와키 사쿠라는 6월 19일 HKT48를 졸업하고 활동을 끝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아이즈원 해체 직전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나왔다. 또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나 빅히트는 이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한국행에 무게가 쏠린 현재 팬들은 사쿠라의 SNS글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한국행을 환영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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