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출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세트장 세트장 세트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를 타고 출근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명품 로고가 박힌 샌들을 신은 채 차 안에서 다리를 쭉 뻗고 편하게 앉아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화려한 색상의 바지와 패디큐어도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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