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다시 한번 기록제조기라는 별명을 확인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 수가 8억40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5월 23일 총 조회수 8억 40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19일 8억3000만뷰를 넘어선 것을 고려해보면 5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추가한 것. 임영웅 채널의 조회수는 일주일이 채 안되 1000회식 추가 되고 있다. 상반기 내 9억뷰 돌파가 유력한 상황.
'임영웅'은 임영웅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트롯가수로는 드물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임영웅'엔 임영웅이 출연한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노래하는 영상을 비롯해 광고와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트로트 버스킹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돼 다채로운 임영웅의 매력을 접할 수 있다.
현재 이 채널의 구독자는 약 117만 명이다. 임영웅의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는 임영웅Shorts 채널의 구독자가 12만7000명인걸 고려하면 임영웅은 두개의 실버버튼을 갖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만 8288, 미디어지수 136만 5237, 소통지수 209만 4637, 커뮤니티지수 159만 5449로 나타났다.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710만 3610으로 분석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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