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2000년대 유행하던 본더치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가수 선미는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0년대에도 이걸 입은 적이 없어(I didn't even wear this in the 2000s)"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2000년대쯤 유행하던 본더치 로고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선미는 체중을 41kg에서 50kg으로 증량했다가 2월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있다.
선미는 지난 2월 23일 신곡 '꼬리'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KBS2 '컴백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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