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8일 오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영화 10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아카데미 93년 역사에 아시아 배우로는 두 번째 수상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영화 10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아카데미 93년 역사에 아시아 배우로는 두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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