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il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티를 입고 핑크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지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설렘은 선사하는가 하면, 시크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해 카메라를 응시했다. 지호는 극과극 온도차를 오가며 '넘사벽' 매력을 발산했다.
지호가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오는 1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로 컴백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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