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채아가 귀여운 반려견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아기라고 오해 받는 순심이. 9살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반려견 순심이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하얀 털과 동그란 까만 눈을 가진 반려견의 모습이 마치 인형 같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해 딸을 얻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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