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팀 대항전 1라운드 공개
박군 "싫어하는 종목" 위축
박군 "싫어하는 종목" 위축
강철부대원들이 각양각색 전략을 쏟아내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 7회에서는 ‘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미션의 탈락 부대가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팀 대항전의 1라운드 종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지는 팀 미션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에 부대별 첨예한 신경전이 가열되는가 하면 4인 4색 작전을 구상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션은 순간의 판단력과 집중력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고 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접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707(제707특수임무단) 염승철은 체급과 근력이 핵심적인 상황에 “가장 안 했으면 했다”며 거부감을 내비친다. 탄탄한 내공으로 ‘박갈량’으로 불린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 역시 "싫어하는 종목"이라며 위축된 기색을 드러낸다고 해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팀원들과의 작전 회의에 돌입, 특전사 장교로 전역한 정태균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만한 방법을 제시하며 사기를 끌어 올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략분석팀은 팀 대항전에서 승세를 붙잡을 수 있는 전략 예측에 나서며 흥미를 고조시킨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압도적인 힘과 체력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반대로 장동민은 날센 스피드와 지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각 부대가 구상한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미션은 시청자들에게도 눈에 익은 종목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즐겨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더욱 구체적인 룰과 대진 방식이 결합되어 있어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나날이 배양되어가는 각 부대의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강철부대’ 7회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 7회에서는 ‘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미션의 탈락 부대가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팀 대항전의 1라운드 종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지는 팀 미션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에 부대별 첨예한 신경전이 가열되는가 하면 4인 4색 작전을 구상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션은 순간의 판단력과 집중력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고 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접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707(제707특수임무단) 염승철은 체급과 근력이 핵심적인 상황에 “가장 안 했으면 했다”며 거부감을 내비친다. 탄탄한 내공으로 ‘박갈량’으로 불린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 역시 "싫어하는 종목"이라며 위축된 기색을 드러낸다고 해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팀원들과의 작전 회의에 돌입, 특전사 장교로 전역한 정태균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만한 방법을 제시하며 사기를 끌어 올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략분석팀은 팀 대항전에서 승세를 붙잡을 수 있는 전략 예측에 나서며 흥미를 고조시킨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압도적인 힘과 체력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반대로 장동민은 날센 스피드와 지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각 부대가 구상한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미션은 시청자들에게도 눈에 익은 종목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즐겨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더욱 구체적인 룰과 대진 방식이 결합되어 있어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나날이 배양되어가는 각 부대의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강철부대’ 7회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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