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와 아이돌그룹 GOT7의 멤버 뱀뱀이 합동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선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선미와 뱀뱀은
같이 힙합 가수들이 하는 시그니처 동작을 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에는 오늘 생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생일 자축에 나섰다.
1992년에 태어난 선미는 이제 한국 나이로 30세가 됐다. 1997년에 태어난 뱀뱀은 올해로 25세. 두 사람은 5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지난 2월 23일 신곡 '꼬리'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KBS2 '컴백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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