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행복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김선아는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었지만,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올해 48세인 김선아는 1996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뒤 25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살찐 노쳐너 김삼순 역을 현실감 있게 소화하며 일약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작은 2019년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다. 최근 새 드라마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당 드라마는 코로나19로 제작이 연기됐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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