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비오는 날 근황
우산 들고 장화 신고
아찔 포즈에 '깜짝'
우산 들고 장화 신고
아찔 포즈에 '깜짝'
가수 현아가 비오는 날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우산을 들고 장화를 신은 채 계단 위에 쪼그려 앉았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는 앉은 자세 때문에 남다른 각선미가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요정 같다", "빨간색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날 현아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가수 던과 함께 장화를 신고 길을 걷는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가수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월 새 미니앨범 'I'm Not Cool'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체중이 44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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