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홍진경 향한 진심
"항상 감사, 즐거웠다"
고인 빈자리 채우는 절친
"항상 감사, 즐거웠다"
고인 빈자리 채우는 절친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을 만난 뒤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감사한 내 편,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과 최준희는 얼굴을 맞대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진경의 따뜻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진경은 최진실과 생전 절친한 관계였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최준희 양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에도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홍진경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올해 19살이 됐다. 두 살 터울 오빠인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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