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의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이보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도 너무 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일본 온 지 거의 세 달. 얼른 격리가 없어져야 될 텐데. 쉬는 날 신혼여행 사진 보고 맘 달래기. 또르르"라고 글을 올렸다.
이보미는 이완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파인다이닝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거리를 구경하기도 한다. 볼에 뽀뽀를 하기도 하고 손을 꼭 잡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골프선수 이보미는 배우 이완은 2019년 결혼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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