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원하지 않기에 이 순간 깊이 즐기겠다"
양준일은 28일 공개된 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2월 발매한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와 관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며 “모든 걸 잃었을 때 나에게 남는 게 무엇인지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 JTBC 예능 ‘슈가맨3’에 출연해 ‘양준일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양준일은 당시를 “기적이었다”라고 회상하며 “인기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 순간을 깊이 느끼고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또 양준일은 최근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없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며 “금전적인 걱정을 하지 않고 즐겼던 여행이라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