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배우 서신애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the Pop-up Sto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인애는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 이전에 비해 살이 빠진 듯 마스크를 써도 작은 얼굴과 가녀린 몸매가 느껴진다.

서신애는 블랙 원피스로 우아함을, 핑크색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앞서 서신애는 같은 학교 출신인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입장 표명 요구를 받고 수진이 자신을 괴롭혔음을 고백했다.

당시 서신애는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고 왜 특별 대우하는지 모르겠어' 등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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