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생전 환한 모습 공개
서귀포 자택서 사망
故 이현배 /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현배를 애도했다.

17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술잔을 기울이는 이현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현배는 이날 제주도 서귀포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을 알지 못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현배는 2005년 힙합 그룹 45RPM으로 데뷔했다. 이현배는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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