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신곡 발매
가수 지세희가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 티저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지세희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음원 공개에 앞서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감각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공간 속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지세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깊어진 감성만큼이나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의 아련함이 가득 느껴지는 청순 비주얼이 신선하게 다가와 새롭게 선보일 신곡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높이고 있다.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1년 2개월 만에 발표되는 발라드곡. 많은 시간을 사랑이란 말로 함께 해왔지만,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 그 모든 시간이 아무 소용없게 되어버린 것에 대한 깨달음과 함께 느끼게 되는 슬픔 그리고 가슴 아픔과 미련 등 현실적인 감정을 가사로 담아냈다.
엠넷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파워 보컬로 자리매김한 지세희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으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에 대중들이 기억하고 있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짙은 감성이 더해진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아냈기에 지세희의 변화된 모습은 음악 팬들에게 깊이 있는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세희의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 오는 10일 발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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