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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공식 SNS를 통해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보랏빛을 띠며 오묘한 분위기를 더해 아홉 멤버의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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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청청코디로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BAE173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BAE173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영상과 포토에는 스토리와 관계성을 예측할 수 없는 영화 같은 장면들이 펼쳐지고 있다. 아홉 멤버들 사이에는 어떤 서사가 펼쳐질지, 어떤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설지 궁금증을 더한다.
BAE173은 오는 4월 8일 컴백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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