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아이린 생일 축하 메시지 게재
"앞으로도 자주 웃자"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멤버 아이린의 생일을 축하했다.

예리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주현 언니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자주 웃자. 사랑해♥ Enjoy your special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아이린과 나란히 선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아이린은 1991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31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예리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달 17일 개봉한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스크린 도전에 나선 바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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