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우빈은 계단에 걸터앉아 햇빛을 쬐고 있다. 검정색 티셔츠에 청색 면바지, 편안한 슬리퍼를 입은 김우빈은 훈훈한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건강 회복과 함께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시상자로 나서며 복귀 신호탄을 쐈다. 신민아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는 최종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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