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OFF 공개
첫 단독 광고 촬영 기념
母 위한 효도 쇼핑
'온앤오프' 차청화/ 사진=tvN 제공

배우 차청화가 tvN ’온앤오프‘ 처음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된 기념으로 효도 쇼핑을 떠난다.

오는 16일 방송될 ’온앤오프‘에서는 드라마 ‘철인왕후’ 최상궁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차청화가 도플갱어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차청화는 어머니와의 집들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도플갱어를 의심할 정도로 똑 닮은 차청화 모녀는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헤어스타일, 웃음소리와 성격 모두 쏙 빼닮은 모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차청화의 집에 도착해 하나둘씩 짐을 풀기 시작한 어머니는 딸을 위해 가방 가득 챙겨온 음식들과 특별히 챙겨온 사인 종이를 꺼내 웃음과 감동을 부른다. 유명해진 딸 차청화의 얼굴 사진에 사인을 받아가 지인들에게 손수 나눠주려는 것. 사인 공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사인을 요청하자 차청화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뿌듯하게 사인을 하며 케미 넘치는 모녀지간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부산행’부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차청화는 최근 첫 단독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힌다. 이를 기념해 차청화는 어머니를 위한 쇼핑 플렉스도 펼칠 전망이다. 청화의 어머니는 쇼핑 중 쉴새없이 딸 자랑을 하며 딸 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7개월 딸의 육아 모습을 최초 공개하는 배우 한채아의 일상과 운동 열정 만렙 배우이자 모델인 줄리엔 강의 일상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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