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Give Up' 자살방지 캠페인 참여

가수 이창민이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챌린지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창민은 2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네버 기브 업’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창민은 지난 5일 발매된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두 번째 프로젝트 캠페인송 ‘이 못난 나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창민은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자신만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유스타파운데이션의 창립자이자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LA박피디의 지휘 아래 지난해 12월과 지난 5일 두 차례 캠페인 송 앨범이 발매됐고 장혜진, 하동균, 김형중, 김현철, 소프라노 최정원,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로렌 한 등이 참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네버 기브 업’ 프로젝트는 음악 제작비 회수 없이 모든 수입 전액이 빅데이터 수집 등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연구 등의 비용으로 비영리단체에 헌정된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