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오늘(18일), 최후의 7인 가려진다
1위와 꼴찌, 강대 강, 진과 진 '예츨불허 팀 조합'
1위와 꼴찌, 강대 강, 진과 진 '예츨불허 팀 조합'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가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무대인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준결승 순위 쟁탈전을 가동한다.
‘미스트롯2’는 지난 9회에서 최고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9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꼽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한국갤럽이 뽑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부문, ㈜홈초이스가 꼽은 영화 방송 VOD 순위 등 각종 지표 부문 1위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와 관련해 18일(오늘) 방송되는 ‘미스트롯2’ 10회에서는 준결승전 제 2차전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진다. ‘1대 1 한곡 대결’은 참가자가 자신과 함께할 상대를 직접 지목한 후, 레전드 태진아-김용임-장윤정의 노래 중 하나를 택해 듀엣으로 무대를 꾸미는 방식. 두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춰 완벽한 하나의 무대를 탄생시켜야함과 동시에 함께하는 상대를 뛰어넘는 역량과 매력을 드러내야하는 개인전이자 팀전인 미션이다. 무엇보다 이날 ‘1대 1 한곡 미션’에서는 전 미션 진과 진, ‘레전드 미션’ 1위와 최하위 멤버,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이벌 등 상상조차 못한 역대급 팀 조합이 성사돼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들의 등장에 3인의 레전드와 마스터들은 “이건 진짜 아니다”, “왜 이 두 사람이 붙였나” “그냥 기권 하겠다”고 볼멘소리를 터트리고, 무대를 본 후 집단으로 심사를 거부하며 녹화장을 떠나버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결코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더욱이 카우 걸, 디즈니 캐릭터 변신, 화려한 드레스 맞춤 등 각종 독특한 콘셉트로 중무장한 14인의 트롯 여제들은 혹독한 연습량이 빛나는 열창을 쏟으며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무대를 꾸려낸다. 이를 본 특별 마스터 장민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미스트롯2’ 이번 시즌이 끝이냐. 대체 다음은 어떤 무대를 내놓으려고 이런 역대급 무대를 내놓았냐”고 말하고, 레전드 태진아 역시 “당장 그룹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다”는 극찬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이들의 마스터 점수가 공개되자, 의외의 몰표를 받고 화들짝 놀란 참가자가 등장하는가하면, 초유의 무승부 사태로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게 만든 팀 등 예측불허 경연 양상이 전개돼 또 다시 모두의 탄식을 터지게 했다고. 최종 준결승전인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엄청난 순위 변동이 일어났을지, 과연 영예의 진 왕관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될 최후의 7인은 누가 될 것인지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레전드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 뿐 아니라 10인의 마스터 모두 고개를 푹 숙인 채 심사에 대한 난색을 표했을 만큼, 강대 강 대결이 이어졌다”며 “결승전 멤버를 추리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그 여느 때보다 살 떨리는 긴장감이 팽배했던 10회 준결승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7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7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0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미스트롯2’는 지난 9회에서 최고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9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꼽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한국갤럽이 뽑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부문, ㈜홈초이스가 꼽은 영화 방송 VOD 순위 등 각종 지표 부문 1위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와 관련해 18일(오늘) 방송되는 ‘미스트롯2’ 10회에서는 준결승전 제 2차전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진다. ‘1대 1 한곡 대결’은 참가자가 자신과 함께할 상대를 직접 지목한 후, 레전드 태진아-김용임-장윤정의 노래 중 하나를 택해 듀엣으로 무대를 꾸미는 방식. 두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춰 완벽한 하나의 무대를 탄생시켜야함과 동시에 함께하는 상대를 뛰어넘는 역량과 매력을 드러내야하는 개인전이자 팀전인 미션이다. 무엇보다 이날 ‘1대 1 한곡 미션’에서는 전 미션 진과 진, ‘레전드 미션’ 1위와 최하위 멤버,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이벌 등 상상조차 못한 역대급 팀 조합이 성사돼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들의 등장에 3인의 레전드와 마스터들은 “이건 진짜 아니다”, “왜 이 두 사람이 붙였나” “그냥 기권 하겠다”고 볼멘소리를 터트리고, 무대를 본 후 집단으로 심사를 거부하며 녹화장을 떠나버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결코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더욱이 카우 걸, 디즈니 캐릭터 변신, 화려한 드레스 맞춤 등 각종 독특한 콘셉트로 중무장한 14인의 트롯 여제들은 혹독한 연습량이 빛나는 열창을 쏟으며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무대를 꾸려낸다. 이를 본 특별 마스터 장민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미스트롯2’ 이번 시즌이 끝이냐. 대체 다음은 어떤 무대를 내놓으려고 이런 역대급 무대를 내놓았냐”고 말하고, 레전드 태진아 역시 “당장 그룹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다”는 극찬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이들의 마스터 점수가 공개되자, 의외의 몰표를 받고 화들짝 놀란 참가자가 등장하는가하면, 초유의 무승부 사태로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게 만든 팀 등 예측불허 경연 양상이 전개돼 또 다시 모두의 탄식을 터지게 했다고. 최종 준결승전인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엄청난 순위 변동이 일어났을지, 과연 영예의 진 왕관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될 최후의 7인은 누가 될 것인지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레전드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 뿐 아니라 10인의 마스터 모두 고개를 푹 숙인 채 심사에 대한 난색을 표했을 만큼, 강대 강 대결이 이어졌다”며 “결승전 멤버를 추리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그 여느 때보다 살 떨리는 긴장감이 팽배했던 10회 준결승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7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7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0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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