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SNS 통해 카페 개업 앞둔 소감 공개
"현희랑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는 공간"
"현희랑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는 공간"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카페 개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예전에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이어 "홍현희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듯"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구매한 건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옥의 허름한 외부가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되고 깔끔한 카페로 재탄생한다. 부부는 1층을 카페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방영된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3층 구옥 건물주로 변신해 좌충우돌한 아르바이트생 면접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카페 창업을 위한 건물주로 거듭나면서 구옥 리모델링에 열의를 가득 드러냈다. 이들은 깨진 유리창에 썩은 나무 천장까지 쓰러져가는 구옥을 환골탈태시켜 줄 리모델링 1차 시안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한 이후 함께 방송 활동에 나서는 등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고 있다. 다음은 제이쓴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예전에 블로그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꿀팁을 나눌수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수있는 공간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될듯!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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