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학생들이 뽑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여론죠사에 2만4625명이 응했다.
그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3,853명, 56.3%)이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지민의 뒤를 이어 강다니엘(8996명, 36.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1620명, 6.6%), 차은우(94명, 0.4%)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앞서 지민은 26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인기 투표에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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