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역대급 무대 예고
'미스트롯2' 대망의 준결승전
'트로트의 민족', '트롯전국체전' 특집 방송
'미스트롯2' 대망의 준결승전
'트로트의 민족', '트롯전국체전' 특집 방송
올해 설날도 안방극장은 트로트의 '흥’으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명실상부 트로트 강자 TV조선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을 내세운 특별한 안방 콘서트를 준비했고, 지상파도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총동원한 무대로 만만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달 8일 종영된 MBC '트로트의 민족'은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다시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승자 안성준을 필두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뭉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올스타 7팀(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송민준, 김혜진, 김민건)과 단장 이지혜와 치타, 부단장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 요요미와 함께 이상민 팀 대 탁재훈 팀으로 나눠 '트로트의 민족’과 '설날’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주제로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올스타 7팀의 오프닝 무대와 특급 협업 무대, 김요한의 댄스 퍼포먼스, 김소연의 걸그룹 커버 댄스까지 펼쳐진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는 11, 12일 양일간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KBS2 '트롯전국체전’은 오는 12일 '톱 14’에 오른 참가자들이 꾸미는 '트롯전국대잔치’를 선보인다. '트롯 전국 대잔치’는 '트롯 전국체전'의 흥과 위로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준결승 진출 14팀은 전국 팔도의 산해진미 특산품을 두고 트로트 대결을 펼친다. MC로는 코치진으로 활약한 가수 홍경민과 신유, 나태주가 나서며 팔도 대표 트로트 메들리와 명절 대표 트로트는 물론 '트로트 오누이'로 화제를 모은 진해성과 오유진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의 30%대 시청률 고지를 점령한 TV조선 '미스트롯2'는 설 연휴인 11일에도 예능 강자의 위엄을 뽐낼 전망이다. 최종 14인의 준결승전인 '레전드 미션’이 펼쳐지기 때문.
태진아·김용임·장윤정 레전드의 곡에 도전하는 레전드 미션은 개인전과 듀엣전으로 나뉘며 가수 문희옥이 깜짝 마스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가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14인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속출했던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는 누가 진(眞)을 차지하게 될지,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는 TO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가 꾸미는 '사랑의 콜센타 안방 콘서트’가 펼쳐진다고 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대면 관객과 생중계로 함께는 이번 안방 콘서트는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미리 만나보는 느낌으로, TOP6는 개인 무대부터 협업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영웅은 서주경의 '쓰러집니다' 단독 무대와 정동원과 같이 부르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듀엣 무대 예고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TOP6가 모두 함께 부르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서는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달 8일 종영된 MBC '트로트의 민족'은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다시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승자 안성준을 필두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뭉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올스타 7팀(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송민준, 김혜진, 김민건)과 단장 이지혜와 치타, 부단장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 요요미와 함께 이상민 팀 대 탁재훈 팀으로 나눠 '트로트의 민족’과 '설날’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주제로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올스타 7팀의 오프닝 무대와 특급 협업 무대, 김요한의 댄스 퍼포먼스, 김소연의 걸그룹 커버 댄스까지 펼쳐진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는 11, 12일 양일간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KBS2 '트롯전국체전’은 오는 12일 '톱 14’에 오른 참가자들이 꾸미는 '트롯전국대잔치’를 선보인다. '트롯 전국 대잔치’는 '트롯 전국체전'의 흥과 위로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준결승 진출 14팀은 전국 팔도의 산해진미 특산품을 두고 트로트 대결을 펼친다. MC로는 코치진으로 활약한 가수 홍경민과 신유, 나태주가 나서며 팔도 대표 트로트 메들리와 명절 대표 트로트는 물론 '트로트 오누이'로 화제를 모은 진해성과 오유진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의 30%대 시청률 고지를 점령한 TV조선 '미스트롯2'는 설 연휴인 11일에도 예능 강자의 위엄을 뽐낼 전망이다. 최종 14인의 준결승전인 '레전드 미션’이 펼쳐지기 때문.
태진아·김용임·장윤정 레전드의 곡에 도전하는 레전드 미션은 개인전과 듀엣전으로 나뉘며 가수 문희옥이 깜짝 마스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가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14인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속출했던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는 누가 진(眞)을 차지하게 될지,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는 TO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가 꾸미는 '사랑의 콜센타 안방 콘서트’가 펼쳐진다고 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대면 관객과 생중계로 함께는 이번 안방 콘서트는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미리 만나보는 느낌으로, TOP6는 개인 무대부터 협업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영웅은 서주경의 '쓰러집니다' 단독 무대와 정동원과 같이 부르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듀엣 무대 예고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TOP6가 모두 함께 부르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서는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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