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SNS 통해 근황 공개
"다이어트 싫어!"
"다이어트 싫어!"
가수 선미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선미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 없이 "다이어트 싫어! 힘들어! 으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른 새벽, 다이어트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선미는 지난해 7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체중을 증량하게 된 계기를 알린 바 있다. 그는 "'주인공'으로 활동할 때 41kg까지 빠졌었다.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일 방영된 JTBC '싱어게인'에서 주니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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