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악플러 향해 일침
경고의 메시지 게재
"너만 비참해진다"
경고의 메시지 게재
"너만 비참해진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기소개 잘 들었다. 정신병자 눈엔 다 정신병자로 보이나 보다"라며 입을 뗐다.그러면서 "병원을 가라. 숨어서 남한테 막말할수록 너만 비참해진다. 부러운 건 알겠고 너 따위가 막말할 사람 아니니까 본인 인생에 노력 좀 하고 살아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몸을 조롱하는 악플이 담겨 있다. 이에 조민아는 "거울 보고 남한테 DM을 보내다니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선처없이 행동해서 참교육시켜주세요!", "언니 스트레스 받지 마요!", "이런 글에 흔들리지 말아요", "요즘 시국에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 많네!", "얼른 신고하세요! 참 경우 없는 사람이네요!" 등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조민아는 지난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임신 15주 차며, 내달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자기소개 잘 들었어.
정신병자 눈엔
다 정신병자로 보이나보다.
병원을 가.숨어서 남한테 막말할수록
너만 비참해지니까.
부러운 건 알겠고
너 따위가 막말 할 사람 아니니까
본인 인생에
노력 좀 하고 살아.
#거울보고남한테Dm을보내다니
#안타깝다
#인스타그램
#DM#악플러#신고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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