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SNS 통해 근황 공개
유기견 입양 소식 전해
"예쁘게 키우겠다"
유기견 입양 소식 전해
"예쁘게 키우겠다"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모모는 지난 21일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원스! 어제 브이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 부(Boo)한테 동생이 생겼다"며 입을 뗐다.그러면서 "이름은 일단 도비다. 도비는 유기견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잘 놀고 있다"며 "앞으로 예쁘게 키우겠다. 원스(팬덤)한테도 많이 자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모모는 지난해 5월 9일 SNS를 통해 "얼마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소중한 생명이라 공개할지 말지 많이 고민했지만, 원스들한테도 자랑하고 싶었다"면서 첫 번째 반려견 부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18일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표했다. 다음은 모모가 쓴 글 전문이다.원스!
어제 브이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
Boo한테 동생이 생겼어요
이름은 아마 Dobyy♡ㅋㅋ
Dobyy아니면 위르?ㅋㅋ
일단 도비로..!
도비는 유기견이여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도 너무 잘지내고있고 잘 놀고있어요
제가 앞으로도 부, 도비 예쁘게 키울게용♡
원스 한테도 많이 자랑할겟♡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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