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자택 공개 /사진=텐아시아,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이 고급스러운 취향이 엿보이는 자택 전경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빅뱅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유리 너머 하얗게 눈 내린 한강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뿐만 아니라 탑의 거실로 보이는 곳에는 통유리에 고급스러운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탑 인스타그램

앞서 탑은 자신만의 공간들을 곳곳 공개한 바 있다. 주방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그림이 걸려있고, 자택 곳곳에는 미술관을 방불케하는 작품들이 놓여있었다.

빅뱅 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탑은 2019년 7월 소집해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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